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며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지난 5일 미국 회동을 보복하기 위해 중국은 8~10일 ‘날카로운 검 연합훈련’을 벌이고 있다. 9일 대만 신추 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는 대만의 미라주2000 전투기(왼쪽)와 8일 중국 푸저우 인근에서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중국 군함(오른쪽).

AFP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