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터 션샤인' 황기환 지사, 100년 만에 고국서 영면 입력2023.04.10 20:56 수정2023.04.11 00:1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주기장에서 열린 황기환 애국지사 유해 영접 행사에서 국방부 의장대가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주인공의 실제 인물인 황 지사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관으로 활동하다 1923년 미국에서 숨을 거뒀다. 이날 황 지사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7묘역으로 봉송돼 안장됐다.공항사진기자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인도 구속 강도살인교사 혐의…이번주 부부 함께 송치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황모(49)씨가 남편 유모(51)씨에 이어 1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강도살... 2 순국 100년 만에 '대한민국 국민' 된 황기환 지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실제 인물인 황기환 애국지사(사진)가 순국 100년 만에 공식 대한민국 국민이 된다.국가보훈처는 후손이 없어 무적으로 남아있던 황 지사의 가족관계 등록 등을 마친 뒤 ... 3 황기환 지사 유해 봉환 캠페인…LGU+ '독립운동' 굿즈 지급 LG유플러스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독립운동가 황기환 지사의 유해 봉환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황 지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 ‘유진 초이 대위&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