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주택서 불…60대 사망·모친은 대피 입력2023.04.10 22:56 수정2023.04.10 22: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8시 31분께 경남 사천시 용현면 1층짜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집에 함께 있던 A씨 모친은 대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9시 31분께 완전히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의 아파트에서 와인잔 들고 무슨 짓? 불꽃축제 민폐 '뒷목' 가을밤 '불꽃축제'에 100만명의 인파가 환호한 가운데 이른바 '불꽃 축제 명당'으로 꼽히는 여의도 인근 아파트의 주민들은 민폐 관람객 때문에 '뒷목'을 잡았다.지난 5일 ... 2 "한강 불꽃축제 보려고…" 보트·뗏목 타고 나간 4명 구출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한강에 나갔다가 뒤집힐 위험이 높은 보트와 뗏목에 타고 있던 4명이 구출됐다. 6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서울시 강서구 행주대교와 마곡철교 사이 한... 3 "남편 성매매 업소 출입 확인 가능"…억대 수입 유흥탐정 이른바 '유흥 탐정'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여성 의뢰인들에게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성매매 업소출입 기록을 몰래 알려주고 돈을 받아왔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