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진공청소기 'CX1 알러지', 독일에서 '종합 우수등급'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독일 가전업체 밀레가 "청소기 'CX1 알러지' 모델이 독일 소비자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평가에서 '종합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미세먼지 99.9%를 차단하는 ‘13등급 고성능 헤파 에어클린 필터’를 적용해 흡입력이 강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굵은 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까지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레 관계자는 "3단계 필터링 시스템도 장착해 최상의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게도 적게 나가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크고 안정적인 측면 사이드 휠과 하단 회전 바퀴를 장착한 '트랙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제어하는 게 어렵지 않다.
최대 1500W의 흡입력을 자랑하는 ‘컴플리트 C3’는 먼지봉투형 진공청소기다. 출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우수한 흡입력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꽃가루나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빨아들일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도 99.9% 여과하는 13등급의 고성능 헤파 필터를 탑재했다.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컴플리트 C3는 3만번 이상의 충돌 테스트와 12만번 이상의 모터 진동 테스트를 거쳤다. 흡입된 먼지가 장착된 먼지봉투 내 한쪽으로 뭉치는 것을 방지하는 '에어 플로우 가이드' 기술이 적용됐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초미세먼지까지 관리할 수 있는 밀레의 진공청소기 제품으로 보다 청결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건강을 고려한 고성능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앞으로 더 정교한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미세먼지 99.9%를 차단하는 ‘13등급 고성능 헤파 에어클린 필터’를 적용해 흡입력이 강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굵은 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까지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레 관계자는 "3단계 필터링 시스템도 장착해 최상의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게도 적게 나가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크고 안정적인 측면 사이드 휠과 하단 회전 바퀴를 장착한 '트랙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제어하는 게 어렵지 않다.
최대 1500W의 흡입력을 자랑하는 ‘컴플리트 C3’는 먼지봉투형 진공청소기다. 출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우수한 흡입력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꽃가루나 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빨아들일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도 99.9% 여과하는 13등급의 고성능 헤파 필터를 탑재했다.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컴플리트 C3는 3만번 이상의 충돌 테스트와 12만번 이상의 모터 진동 테스트를 거쳤다. 흡입된 먼지가 장착된 먼지봉투 내 한쪽으로 뭉치는 것을 방지하는 '에어 플로우 가이드' 기술이 적용됐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초미세먼지까지 관리할 수 있는 밀레의 진공청소기 제품으로 보다 청결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건강을 고려한 고성능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앞으로 더 정교한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