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숨막히는 베이징 입력2023.04.11 18:01 수정2023.04.12 01:05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짙은 황사에 휩싸인 중국 베이징에서 11일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한때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지수(AQI)는 최악인 6급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했다. 강한 바람과 높은 기온, 낮은 강수량 등의 영향으로 올해 황사 발생 빈도가 잦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사 위기경보…한총리, 긴급지시 "국민에게 신속하게 안내"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전국 17개 시도에 '관심' 단계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사전 대응을 주문하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한 총리는 환경부와 지자체에 "관련 대응... 2 초여름 같더니…주말 '영하권 추위' 전국 산불과 가뭄에 ‘단비’가 된 봄비가 그친 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주말인 8일엔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떨어져 4월 꽃샘추위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기상청... 3 사우디-이란, 중국 베이징서 외무장관 회담 개최 최근 관계 정상화에 합의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외무장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다. 6일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사우디 외교장관과 호세인 아미르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