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3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유학생의 정착을 위한 ‘지역 특화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연다.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 인재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동구, 서구, 영도구)에 거주 및 취업하는 조건으로 거주(F-2) 비자를 발급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