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동산 규제 풀었더니…청약 경쟁률 10배 뛰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동산 규제 풀었더니…청약 경쟁률 10배 뛰었다
    최장 10년이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최대 3년으로 줄어들면서, 서울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3부동산 대책 발표 전인 지난해 4분기 평균 5.9대 1이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올해 1분기에는 평균 56대 1을 기록했다.

    1.3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청약 경쟁률이 10배 이상 뛴 셈이다.

    올해 2분기 첫 청약에 나선 '휘경자이 디센시아'도 총 1,806가구 중 329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1순위 청약에서 1만 7,013명이 몰려 평균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대폭 축소되면서 서울 분양시장으로 투자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면서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지역은 실거주 의무까지 없어 전세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룰 수 있게 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서울에서는 강남, 서초, 송파, 용산 외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실거주 의무가 없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공간 이야기] 집은 상품이 아니라 '삶의 바닥'

      왜 지금, 공공이 다시 주택 공급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주택 문제는 통계로 설명되지만, 체감은 일상에서 발생한다. 전·월세 불안, 반복되는 주거 이동, 미래 계획의 유예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구조의 결과...

    2. 2

      93세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블루원 대표이사 취임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사진)이 9일 레저 부문 계열사인 블루원의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블루원은 윤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블루원 신경영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이...

    3. 3

      K건설, 해외수주 11년 만에 최대…"원전이 효자"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000㎿급 한국형 원자력발전소를 설립하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은 지난해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해외 프로젝트다. 2036년까지 187억2000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