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자작곡 '오픈 유어 아이즈'·NCT 드림 美 시카고·애틀랜타 공연 성황
[가요소식] 르세라핌 1집 예약 7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장
▲ 르세라핌 1집 예약 7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장 = 걸그룹 르세라핌이 내달 발표하는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7일 만에 103만장을 넘겼다고 유통사 YG 플러스가 11일 밝혔다.

유통사는 신보 예약 판매 기간이 3주가량 남은 만큼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선주문량은 62만장이었다.

정규 1집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음반이다.

[가요소식] 르세라핌 1집 예약 7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장
▲ 김완선, 자작곡 '오픈 유어 아이즈' 발표 = 가수 김완선이 12일 낮 12시 신곡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KW선플라워가 밝혔다.

김완선은 '오픈 유어 아이즈'의 작사와 작곡을 직접 맡았다.

앨범 커버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해냈다.

김완선은 신곡에 대해 "17살의 김완선에게 이제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자고 손을 내미는 노래"라며 "오랫동안 겁먹고 굳게 감았던 두 눈을 크게 뜨고, 지금의 나와 세상을 바라봐도 괜찮다고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12일 유튜브 김완선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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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 美 시카고·애틀랜타 공연 성황 = 그룹 NCT 드림이 7일(이하 현지시간)과 9일 미국 시카고와 애틀랜타에서 월드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NCT 드림은 '버퍼링', '맛', '비트박스'(Beatbox), '캔디'(Candy)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아크릴 박스와 종이 가루 등 각종 특수 효과는 공연의 볼거리를 더했다.

NCT 드림은 12일 미국 휴스턴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