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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군대 면제다" 뇌전증 연기 라비, 병역법 위반 재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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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비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비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수 라비가 11일 1차 공판에 출석했다.

    라비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라비와 나플라 등은 병역 브로커 구 모 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통해 병역을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구 씨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 돼 현재 재판 중이다.

    지난해 12월 구씨 조사 과정에서 라비가 브로커와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 라비는 뇌전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었다.

    같은 소속사인 나플라는 2021년 2월부터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출근하지 않고도 출근한 것처럼 꾸며내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라비와 나플라는 병역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이 적용돼 기소됐다. 라비는 구씨가 만든 병역기피 시나리오대로 뇌전증을 허위로 연기해 약 처방,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았고, 구씨는 라비가 운영 중인 연예기획사 그루블린 공동대표 김모 씨에게 "굿, 군대 면제다"라는 문자 메시지까지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나플라는 우울증 등을 호소하며 병역 면탈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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