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변호사회, 미국 한인커뮤니티변호사회와 교류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미국 한인커뮤니티변호사회(KCLA)와 교류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회 측에서는 염정욱 회장, 황주환 국제위원장을 비롯해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KCLA 측에서는 류영욱 회장, 카를로스 모레노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법관, LA 고등법원 판사 2명 등이 참석했다.
교류회에 앞서 KCLA 방문단은 부산지방법원장을 면담하고 소속법관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6일 부산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는 '국민참여재판과 배심제에 관하여', '양국의 보석제도에 대하여'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국민참여재판과 배심제에 관하여' 세션에서는 KCLA 측에서 카를로스 모레노 전 대법관이, 부산변호사회 측에서는 안홍익 국제위원이 발표를 맡았다.
양국의 보석제도와 관련해서는 KCLA 측에서는 커티스 킨 판사가, 부산회 측에서는 특별히 부산지검 임하나 검사가 주제 발표를 했다.
양측은 세미나가 끝난 뒤 농심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만찬을 하고 상호 친목을 다졌다.
7일 세미나에서는 커티스 킨 판사가 '플리바게닝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KCLA 일행은 부산지방검찰청을 예방해 검사장과 면담하고 이어 사직야구장을 찾아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연합뉴스
부산회 측에서는 염정욱 회장, 황주환 국제위원장을 비롯해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KCLA 측에서는 류영욱 회장, 카를로스 모레노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법관, LA 고등법원 판사 2명 등이 참석했다.
교류회에 앞서 KCLA 방문단은 부산지방법원장을 면담하고 소속법관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6일 부산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는 '국민참여재판과 배심제에 관하여', '양국의 보석제도에 대하여'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국민참여재판과 배심제에 관하여' 세션에서는 KCLA 측에서 카를로스 모레노 전 대법관이, 부산변호사회 측에서는 안홍익 국제위원이 발표를 맡았다.
양국의 보석제도와 관련해서는 KCLA 측에서는 커티스 킨 판사가, 부산회 측에서는 특별히 부산지검 임하나 검사가 주제 발표를 했다.
양측은 세미나가 끝난 뒤 농심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만찬을 하고 상호 친목을 다졌다.
7일 세미나에서는 커티스 킨 판사가 '플리바게닝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KCLA 일행은 부산지방검찰청을 예방해 검사장과 면담하고 이어 사직야구장을 찾아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