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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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보기술(IT) 플랫폼 엔라이튼(ENlighten)이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RE100 기업 및 시공사, 사업주 및 디벨로퍼 등 RE100 프로젝트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엔라이튼은 RE100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난해 네이버와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올해 국내 최대 규모인 20만 REC(223MW)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자발적인 캠페인을 말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RE100 프로젝트를 함께할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RE100 기업 대상으로 RE100 이행방안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RE100 이행 컨설팅 △재생에너지 조달(REC, PPA)△지붕 태양광 △DR(수요관리자원) 및 전기차 충전소를 안내한다.
시공사에게는 RE100 신규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더욱 원활한 태양광 발전소 관리 운영을 위한 △협력사 모집 △금융 솔루션 △발전왕 비즈 △RTU(발전소 모니터링) △전력중개 △O&M(태양광발전 유지관리)을 소개한다. 특히 금융솔루션의 경우 지붕 팩토링과 시공 및 기자재 여신, 발전소 후순위 담보대출 등 에너지 시장 내 자본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초 및 단독으로 마련한 획기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사업주 및 디벨로퍼 대상으로 RE100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영업 및 사업 개발 △RE100 금융 △계약 중개 및 자문 등 RE100 컨시어지 서비스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국내 RE100 기업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엔라이튼은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프로바이더 인증을 획득하고 다양한 실적을 달성하는 등 RE100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며 "RE100 시장 리더로서 이번 엑스포를 통해 기업과 시공사, 사업자 등 시장 참여자 간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 및 사업 기회 발굴과 수익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엔라이튼은 RE100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난해 네이버와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올해 국내 최대 규모인 20만 REC(223MW)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자발적인 캠페인을 말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RE100 프로젝트를 함께할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RE100 기업 대상으로 RE100 이행방안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RE100 이행 컨설팅 △재생에너지 조달(REC, PPA)△지붕 태양광 △DR(수요관리자원) 및 전기차 충전소를 안내한다.
시공사에게는 RE100 신규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더욱 원활한 태양광 발전소 관리 운영을 위한 △협력사 모집 △금융 솔루션 △발전왕 비즈 △RTU(발전소 모니터링) △전력중개 △O&M(태양광발전 유지관리)을 소개한다. 특히 금융솔루션의 경우 지붕 팩토링과 시공 및 기자재 여신, 발전소 후순위 담보대출 등 에너지 시장 내 자본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초 및 단독으로 마련한 획기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사업주 및 디벨로퍼 대상으로 RE100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영업 및 사업 개발 △RE100 금융 △계약 중개 및 자문 등 RE100 컨시어지 서비스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국내 RE100 기업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엔라이튼은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프로바이더 인증을 획득하고 다양한 실적을 달성하는 등 RE100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며 "RE100 시장 리더로서 이번 엑스포를 통해 기업과 시공사, 사업자 등 시장 참여자 간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 및 사업 기회 발굴과 수익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