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소부장·바이오 기업 발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13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창경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 연결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바이오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스타트업은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센서를 만드는 ‘라이드로’, 웨이퍼 식각·세정 장비 업체인 ‘에스아이콘’, 무릎 통증 완화 의료기기를 만드는 ‘엘티바이오’ 3개 사가 참여했다. 벤처캐피털(VC)로는 어니스트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인포뱅크 스틱벤처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가 함께했다.
행사는 ‘판교 창업존’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분야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한 곳이다. 현재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를 표방하며 창업진흥원과 경기창경센터가 운영 중이다.
경기창경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 투자유치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창경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 연결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바이오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스타트업은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센서를 만드는 ‘라이드로’, 웨이퍼 식각·세정 장비 업체인 ‘에스아이콘’, 무릎 통증 완화 의료기기를 만드는 ‘엘티바이오’ 3개 사가 참여했다. 벤처캐피털(VC)로는 어니스트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인포뱅크 스틱벤처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가 함께했다.
행사는 ‘판교 창업존’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분야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한 곳이다. 현재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를 표방하며 창업진흥원과 경기창경센터가 운영 중이다.
경기창경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 투자유치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