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 82개 룸, 6개동 풀빌라…제주 바다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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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제주 서귀포에 모습을 드러내는 ‘더 시에나 리조트’가 회원을 모집 중이다. 상위 0.1%를 위한 프레스티지 리조트다. 유네스코 유산인 이탈리아 소도시 시에나의 분위기와 역사를 제주 자연 속에 조화롭게 연출한 게 특징이다.
이 리조트는 82개 룸과 6개 동의 풀빌라로 이뤄진다.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제주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 같은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갖춰진다. 특히 6개 동으로 구성된 콘셉트 풀빌라는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각 동을 다른 명품 브랜드 가구로 꾸몄으며, 1박에 최대 1000만원에 달하는 럭셔리 풀빌라 룸도 문을 열 예정이다.
6개 풀빌라는 개인 온수풀을 갖춘 단독 건물에 단층과 복층 두 가지 타입으로 이뤄진다. 각 룸을 로맨티시즘과 세련된 모던함, 중후한 웅장함, 화려함 등 다양한 인테리어를 활용해 특색 있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몄다.
국내 최초로 AB클래스 앰프를 사용해 제작한 더 시에나만의 올인원 스피커도 풀빌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된 가죽은 에르메스와 동일한 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더 시에나 리조트와 협업하고 있다. 리조트 건물은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볼 수 있는 웅장한 고딕 양식을 제주의 자연과 결합해 최상위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건물 외관에는 프랑스 신개선문에 사용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최고급 천연석인 ‘베델화이트’라는 돌을 사용했다. 현존하는 화강석 중 가장 흰색을 띠는 베델화이트는 ‘변하지 않는 단단함’이란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은 “더 시에나 리조트는 복잡한 도시 생활을 잠시 벗어버리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찾는 고객에게 최적의 안식처이자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시에나 그룹의 비전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로 요약된다. 30년간의 건축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호텔, 리조트, 골프,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6개 풀빌라는 개인 온수풀을 갖춘 단독 건물에 단층과 복층 두 가지 타입으로 이뤄진다. 각 룸을 로맨티시즘과 세련된 모던함, 중후한 웅장함, 화려함 등 다양한 인테리어를 활용해 특색 있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꾸몄다.
국내 최초로 AB클래스 앰프를 사용해 제작한 더 시에나만의 올인원 스피커도 풀빌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된 가죽은 에르메스와 동일한 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더 시에나 리조트와 협업하고 있다. 리조트 건물은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볼 수 있는 웅장한 고딕 양식을 제주의 자연과 결합해 최상위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건물 외관에는 프랑스 신개선문에 사용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최고급 천연석인 ‘베델화이트’라는 돌을 사용했다. 현존하는 화강석 중 가장 흰색을 띠는 베델화이트는 ‘변하지 않는 단단함’이란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은 “더 시에나 리조트는 복잡한 도시 생활을 잠시 벗어버리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찾는 고객에게 최적의 안식처이자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시에나 그룹의 비전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로 요약된다. 30년간의 건축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호텔, 리조트, 골프,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