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미아역' 미아 역세권…중도금 2% 초기부담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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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이달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엘리프미아역’을 분양한다. 서울시 정책사업인 미아역세권개발로 추진되는 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총 260가구(전용면적 49~84㎡)로 구성된다. 이 중 22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강북구 유일 자율형사립고인 신일고와 신일중이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2층과 3층엔 각각 ‘청소년문화의집’과 ‘거점형 키움센터’를 조성해 청소년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초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였다. 하지만 계약자의 금융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2%를 선택할 수 있다. 통상 중도금은 분양가의 60%를 차지하지만 이 단지의 경우 중도금을 2%로 책정해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동북부권 재개발 프리미엄을 우선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총 260가구(전용면적 49~84㎡)로 구성된다. 이 중 22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강북구 유일 자율형사립고인 신일고와 신일중이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2층과 3층엔 각각 ‘청소년문화의집’과 ‘거점형 키움센터’를 조성해 청소년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초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였다. 하지만 계약자의 금융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 2%를 선택할 수 있다. 통상 중도금은 분양가의 60%를 차지하지만 이 단지의 경우 중도금을 2%로 책정해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동북부권 재개발 프리미엄을 우선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