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지훈, '브이만 해도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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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Blank Effect(블랭크 이펙트)(무표정)'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장르로, 콘셉추얼하면서도 과감한 표현과 함께 한층 짙고 시니컬해진 박지훈의 보컬과 랩이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 밖에도 'Gemini(제미나이)(쌍둥이자리)', 'Black Hour(블랙 아워)', 'MATADOR(마타도르)', 'Gambit(갬빗) (Feat.방용국)', 'Crashing For(크래싱 포)'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여섯 곡이 수록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새로운 장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