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상하이 하드포크 첫 주 언스테이킹 1% 미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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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상하이 하드포크가 적용된 첫 주에 언스테이킹 물량은 1% 미만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ETH) 상하이 하드포크가 적용된 첫 주 내 비콘체인에 스테이킹된 1810만 ETH 중 1% 미만에 해당하는 약 17만 ETH가 언스테이킹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비콘체인에 ETH를 스테이킹한 검증자 중 253개 검증자만이 ETH 포지션 완전 출금을 위해 등록한 상태"라며 "대량의 ETH가 한 번에 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극단적인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ETH 가격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1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ETH) 상하이 하드포크가 적용된 첫 주 내 비콘체인에 스테이킹된 1810만 ETH 중 1% 미만에 해당하는 약 17만 ETH가 언스테이킹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비콘체인에 ETH를 스테이킹한 검증자 중 253개 검증자만이 ETH 포지션 완전 출금을 위해 등록한 상태"라며 "대량의 ETH가 한 번에 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극단적인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ETH 가격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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