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운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혁신금융 서비스로 운영된 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리브엠)가 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운영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어 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규제 개선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금융위는 국민은행이 알뜰폰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신고하면 관련 법령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최대 1년6개월)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다. 리브엠은 금융회사가 이동통신업계에 진출한 첫 사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중단 없이 운영된다

      혁신금융 서비스로 운영된 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리브엠)가 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운영된다.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

    2. 2

      '저성과자 해임' 제동 건 법원…난감한 기업들

      저성과자 인사 조치가 부당하다며 근로자가 낸 소송에서 회사가 패소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저성과자 관리를 둘러싼 직장 내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졌다는 평가다. 법원의 이 같은 기류에 기업들은 이전보...

    3. 3

      공짜 LTE 요금제까지 등장…알뜰폰 치킨게임 '점입가경'

      알뜰폰 시장에서 ‘공짜’ 요금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월 100GB 이상을 쓸 수 있는 요금제도 즐비하다. 업계에선 ‘알뜰폰 치킨 게임’의 배경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