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조립공장을 18억캐나다달러(약 13억달러)를 투입해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하는 전기차 허브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장 전환은 내년 2분기에 시작해 6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이 공장에서는 2025년을 전후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포드의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