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 기술로 쏘아올린 다누리, 달 뒷면 찍어 보냈다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12일 달 뒤쪽에 위치한 ‘슈뢰딩거 계곡’ 고화질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다. 달은 자전과 공전 주기가 같아 지구에서는 달 뒤쪽을 볼 수 없다. 다누리는 달 상공 약 110㎞를 초속 1.62㎞로 돌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