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침체 가능성에 일제히↓…유가·금값 연일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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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 지표 / 4월 1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경기침체 우려 속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29포인트(0.11%) 하락한 3만3646.50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6.99포인트(0.41%) 하락한 4091.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2.54포인트(0.85%) 내린 1만1929.3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3월 소비자물가(CPI) 보고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내용을 주목했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예상보다 둔화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일제히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5월 0.25%포인트 인상을 막을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 속에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은행권 위기가 연말 미 경제를 완만한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했다.
의사록은 "최근 은행권 혼란으로 인한 잠재적 경제 여파에 대한 평가로 보아, 3월 경제 전망에서 연준 위원들은 미 경제가 연말 완만한 침체에 빠지고 이후 2년 회복되는 시나리오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에서 인플레가 정점을 지났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갈 길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3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에 비해 0.1%, 전년 대비로는 5.0% 올랐다고 밝혔다. 월가 예상치(0.2%, 5.2%)나 2월 수치(0.4%, 6.0%)를 모두 하회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1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치다.
특히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던지라, 당시와 비교해 에너지 가격이 크게 내리며 전년 대비 헤드라인 CPI 상승률이 크게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에 비해 0.4% 올랐으며, 전년에 비해서는 5.6% 올랐다. 모두 월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샘 스토브올 CFRA 최고투자전략가는 "3월 인플레 수치는 연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지만, 당장 금리 인상을 멈추도록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미 달러화는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101.49로 전장보다 0.60% 내렸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3.97%로 전일의 4.06% 대비 무려 2.16%나 낮아졌고 10년물 국채금리는 3.41%로 전일의 3.44% 대비 0.83% 낮아졌다.
[특징주]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0.23%), 메타(0.07%) 상승했고, 엔비디아(-2.48%), 애플(-0.43%), AMD(-1.81%), 아마존(-2.09%), 알파벳A(-0.67%), 알파벳C(-0.85%), 넷플릭스(-2.12%), 인텔(-1.02%) IBM(-1.44%) 등은 하락했다.
■자동차주
포드(-1.55%), 테슬라(-3.35%), 니콜라(-8.86%), 리비안(-3.73%), 루시드(-3.90%) 하락했다.
■태양광주
선런(-2.22%) 선노바(-2.44%) 선파워(-2.75%) 하락했다. 태양광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인베스코 솔라(Invesco Solar) ETF는 -1.43% 하락했다.
■필수소비주
월마트(-0.49%) P&G(0.27%) 코카콜라(0.18%) 등이 하락했다.
■ 암호화폐
비트코인(-1.2%), 이더리움(0.3%), 리플(-2.5%), 리이트코인(-3.1%)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포인트(0.13%) 상승한 462.38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48.43포인트(0.31%) 오른 1만5703.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6.66포인트(0.09%) 뛴 7396.94,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9.12포인트(0.5%) 전진한 7824.84로 장을 마쳤다.
유럽지역의 50개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블루칩지수인 스톡스50지수는 이날 장중 22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으나, 막판 상승 폭을 줄이며 0.1%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섹터별로는 미디어, 산업재가 각 0.75%가량 오른 반면, 여행·레저는 1.9%, 기술 분야는 0.88% 각각 하락했다.
미국의 3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에 비해 0.1%, 전년 대비로는 5.0%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모두 월가 예상치(0.2%, 5.2%)나 2월 수치(0.4%, 6.0%)를 하회하는 결과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1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에 비해 0.4% 올랐으며, 전년에 비해서는 5.6% 오르며 월가 예상에 부합했다.
CMC 마켓츠의 마이클 휴슨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수치가 예상을 하회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5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25bp(1bp=0.01%포인트) 인상 관측을 바꿀 정도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또 시장은 금융시스템의 취약성이 올해 새로운 위기로 폭발해 세계 경제를 강타할 수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11일 경고에 따른 경계도 완전히 늦추지 않고 있다.
스웨덴 트럭 제조업체 AB 볼보가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 발표에 이날 주가가 7.2% 올랐으며, 독일 자동차 기업 메르세데스 벤츠도 1분기 매출이 늘었다는 발표에 주가가 1% 상승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금일 중국 증시는 1분기 금융 데이터 호조 및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 속 상승 마감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0.41% 상승한 3327.18p, 선전성분지수는 0.05% 오른 11883.51p로 장을 마쳤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0.41% 내린 2429.29p로 마감했다.
금일 공개된 3월 금융데이터에 따르면 위안화 신규 대출은 3.89조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97억 위안 증가했고, 신규 사회융자도 5.38조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79억 위안 증가했다. 1분기 위안화 신규 대출은 10.6조 위안으로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3월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이 높아져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한편 금일 종목별 등락 상황을 보면 게임, 미디어, 기술, 금융, 제조업, 인프라, 반도체, 원자재 등이 상승했고, 자동차, 신에너지, 2차전지 등이 하락했다.
금일 상하이 및 선전증시 거래액은 7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상회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12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01포인트(0.00%) 소폭 하락한 1069.45를 기록했고, 171개 종목이 상승, 165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1.02포인트(0.09%) 떨어진 1080.69로 마감했다. 13개 종목이 올랐고,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0.40포인트(0.19%) 하락한 211.94포인트를 기록했고 94개 종목 상승, 81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0.33포인트(0.42%) 오른 79.15를 기록했는데 170개 종목이 상승을 101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전거래일에 비해 9.8% 늘어 12조6530억동(한화 약 716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9960억동 순매수로 전환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73달러(2.12%) 상승한 배럴당 83.26달러에 마감했다.
[금]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미 달러화 약세 속에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0.3 오른 온스당 202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더 많은 글로벌투자 뉴스는 [한경 KVIN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재 몰아보기
https://www.wowtv.co.kr/Opinion/SerialColumn/DetailList?subMenu=opinion&Class=S&menuSeq=721&seq=894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경기침체 우려 속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29포인트(0.11%) 하락한 3만3646.50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6.99포인트(0.41%) 하락한 4091.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2.54포인트(0.85%) 내린 1만1929.3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3월 소비자물가(CPI) 보고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내용을 주목했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예상보다 둔화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일제히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5월 0.25%포인트 인상을 막을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 속에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은행권 위기가 연말 미 경제를 완만한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했다.
의사록은 "최근 은행권 혼란으로 인한 잠재적 경제 여파에 대한 평가로 보아, 3월 경제 전망에서 연준 위원들은 미 경제가 연말 완만한 침체에 빠지고 이후 2년 회복되는 시나리오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에서 인플레가 정점을 지났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갈 길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날 미 노동부는 3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에 비해 0.1%, 전년 대비로는 5.0% 올랐다고 밝혔다. 월가 예상치(0.2%, 5.2%)나 2월 수치(0.4%, 6.0%)를 모두 하회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1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치다.
특히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던지라, 당시와 비교해 에너지 가격이 크게 내리며 전년 대비 헤드라인 CPI 상승률이 크게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에 비해 0.4% 올랐으며, 전년에 비해서는 5.6% 올랐다. 모두 월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샘 스토브올 CFRA 최고투자전략가는 "3월 인플레 수치는 연준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지만, 당장 금리 인상을 멈추도록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미 달러화는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101.49로 전장보다 0.60% 내렸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3.97%로 전일의 4.06% 대비 무려 2.16%나 낮아졌고 10년물 국채금리는 3.41%로 전일의 3.44% 대비 0.83% 낮아졌다.
[특징주]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0.23%), 메타(0.07%) 상승했고, 엔비디아(-2.48%), 애플(-0.43%), AMD(-1.81%), 아마존(-2.09%), 알파벳A(-0.67%), 알파벳C(-0.85%), 넷플릭스(-2.12%), 인텔(-1.02%) IBM(-1.44%) 등은 하락했다.
■자동차주
포드(-1.55%), 테슬라(-3.35%), 니콜라(-8.86%), 리비안(-3.73%), 루시드(-3.90%) 하락했다.
■태양광주
선런(-2.22%) 선노바(-2.44%) 선파워(-2.75%) 하락했다. 태양광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인베스코 솔라(Invesco Solar) ETF는 -1.43% 하락했다.
■필수소비주
월마트(-0.49%) P&G(0.27%) 코카콜라(0.18%) 등이 하락했다.
■ 암호화폐
비트코인(-1.2%), 이더리움(0.3%), 리플(-2.5%), 리이트코인(-3.1%)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포인트(0.13%) 상승한 462.38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48.43포인트(0.31%) 오른 1만5703.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6.66포인트(0.09%) 뛴 7396.94,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9.12포인트(0.5%) 전진한 7824.84로 장을 마쳤다.
유럽지역의 50개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블루칩지수인 스톡스50지수는 이날 장중 22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으나, 막판 상승 폭을 줄이며 0.1%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섹터별로는 미디어, 산업재가 각 0.75%가량 오른 반면, 여행·레저는 1.9%, 기술 분야는 0.88% 각각 하락했다.
미국의 3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에 비해 0.1%, 전년 대비로는 5.0%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모두 월가 예상치(0.2%, 5.2%)나 2월 수치(0.4%, 6.0%)를 하회하는 결과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1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에 비해 0.4% 올랐으며, 전년에 비해서는 5.6% 오르며 월가 예상에 부합했다.
CMC 마켓츠의 마이클 휴슨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수치가 예상을 하회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5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25bp(1bp=0.01%포인트) 인상 관측을 바꿀 정도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또 시장은 금융시스템의 취약성이 올해 새로운 위기로 폭발해 세계 경제를 강타할 수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11일 경고에 따른 경계도 완전히 늦추지 않고 있다.
스웨덴 트럭 제조업체 AB 볼보가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실적 발표에 이날 주가가 7.2% 올랐으며, 독일 자동차 기업 메르세데스 벤츠도 1분기 매출이 늘었다는 발표에 주가가 1% 상승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금일 중국 증시는 1분기 금융 데이터 호조 및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 속 상승 마감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0.41% 상승한 3327.18p, 선전성분지수는 0.05% 오른 11883.51p로 장을 마쳤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0.41% 내린 2429.29p로 마감했다.
금일 공개된 3월 금융데이터에 따르면 위안화 신규 대출은 3.89조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97억 위안 증가했고, 신규 사회융자도 5.38조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79억 위안 증가했다. 1분기 위안화 신규 대출은 10.6조 위안으로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3월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이 높아져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한편 금일 종목별 등락 상황을 보면 게임, 미디어, 기술, 금융, 제조업, 인프라, 반도체, 원자재 등이 상승했고, 자동차, 신에너지, 2차전지 등이 하락했다.
금일 상하이 및 선전증시 거래액은 7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상회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12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01포인트(0.00%) 소폭 하락한 1069.45를 기록했고, 171개 종목이 상승, 165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1.02포인트(0.09%) 떨어진 1080.69로 마감했다. 13개 종목이 올랐고,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0.40포인트(0.19%) 하락한 211.94포인트를 기록했고 94개 종목 상승, 81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0.33포인트(0.42%) 오른 79.15를 기록했는데 170개 종목이 상승을 101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전거래일에 비해 9.8% 늘어 12조6530억동(한화 약 716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9960억동 순매수로 전환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73달러(2.12%) 상승한 배럴당 83.26달러에 마감했다.
[금]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미 달러화 약세 속에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0.3 오른 온스당 202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더 많은 글로벌투자 뉴스는 [한경 KVIN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재 몰아보기
https://www.wowtv.co.kr/Opinion/SerialColumn/DetailList?subMenu=opinion&Class=S&menuSeq=721&seq=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