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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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첫 가입 고객 대상…금융 피해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
광주은행은 마이데이터 첫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마이데이터를 처음으로 가입하고 보험 제공에 필요한 단체보험 규약에 동의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가입 시점으로부터 1년간 최대 300만원 한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은 국내에서 보험 기간 중 본인 및 배우자, 만 19세 이하의 자녀에게 발생한 피싱 또는 해킹과 같은 금융사기로 인해 부당한 예금 인출이 발생했거나 부당하게 신용카드가 사용됐을 때 금전적 손해를 보상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7월 21일까지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사이버 금융 범죄 사전 예방과 피해구제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광주은행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해서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마이데이터를 처음으로 가입하고 보험 제공에 필요한 단체보험 규약에 동의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가입 시점으로부터 1년간 최대 300만원 한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은 국내에서 보험 기간 중 본인 및 배우자, 만 19세 이하의 자녀에게 발생한 피싱 또는 해킹과 같은 금융사기로 인해 부당한 예금 인출이 발생했거나 부당하게 신용카드가 사용됐을 때 금전적 손해를 보상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7월 21일까지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사이버 금융 범죄 사전 예방과 피해구제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광주은행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해서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