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간호법 제정 촉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13 14:32 수정2023.04.13 14: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직회부한 간호법이 오를 예정이다.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에서 간호사 관련 조항을 따로 떼어내 법제화한 법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처우와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당은 왜 '46만 간호사票'를 포기했나 여야 원내대표가 12일 정부와 여당이 전날 내놓은 간호법 제정안 및 의료법 개정안(의사면허취소법)에 대한 중재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들을 원안대로 처리하겠... 2 정쟁으로 번진 의사·간호사 '영역 다툼' 정부와 여당이 11일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의사면허취소법)에 대해 중재안을 제시한 건 의사와 간호사 단체 간 정면충돌에 따른 의료 대란을 막고 야당의 본회의 강행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중재안이 ... 3 당정, 간호·의료법 중재안 제시 정부와 여당이 11일 의료계 쟁점 법안인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중재안을 내놨다. 하지만 대한간호사협회가 중재안에 강하게 반발하는 데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원안대로 강행 처리한다는 입장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