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생산 中→태국 이전 고려…공급망 다각화 시도 입력2023.04.13 22:53 수정2023.04.13 22: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애플이 맥북 컴퓨터 생산을 태국으로 옮기는 것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 생산을 중국에서 태국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공급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다.맥북 일부 생산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는 등 애플은 공급망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미-중 긴장 속에서 중국과 거리를 두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PRO] 알테오젠 팔고 리가켐으로…고수들, 바이오株 '대이동'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 2 이복현 "트럼프 테마주·비트코인 등 변동성 확대 감시 강화" 금융감독원이 미국 대선 이후 관련 테마주와 가상자산 변동성에 대한 시장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오전 미국 대선·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 3 네이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는 약세 네이버 주가가 사상 최대 실적에도 약세다.8일 오전 11시30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전날 대비 3`00원(1.73%) 내린 17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7만4700원까지도 밀렸다.앞서 이날 네이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