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영광에서 축사 화재 잇따라 입력2023.04.14 08:31 수정2023.04.14 08: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밤사이 전남 지역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오전 2시 49분께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어린 돼지 약 2천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해 소방 추산 5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전남 영광구 법성면의 한 축사에서도 불이 났으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축사 인근 잡목 등이 일부 불에 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름씨 뿌려 '인공 비'…가뭄·산불위험 막는다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후로 앞으로 더 강하고, 더 잦은 기상 위험이 생길 겁니다. 인공 구름은 이를 완화할 ‘기상 조절’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지난 20일 ... 2 대법 "병원비 중 지인 할인액…실손보험금 청구 대상 아니다" ‘지인 할인’으로 감면받은 병원 입원비에 대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31일 삼성화재가 최모 씨를 ... 3 의·약학 수시 추가합격, 정원보다 많아 2024학년도 의·약학 계열 수시모집에서 추가 합격한 수험생이 전체 모집인원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 합격에 따른 것인데 올해는 의대 모집정원이 1500명 가까이 늘면서 더 많은 추가 합격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