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초고수들, LG화학 팔고 에코프로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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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포트폴리오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소재주를 사들이고 있다. LG화학과 POSCO홀딩스는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이 11일 오전 10시까지 첫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다.
이어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셀트리온헬스케어, 레이크머티리얼즈 순으로 순매수했다. 삼천당제약이 6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린 점이 눈에 띈다. 삼천당제약은 연간 12조원어치가 팔리고 있는 안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고수들의 순매도 1위는 데브시스터즈였다. 2위는 2차전지 부품업체 탑머티리얼, 3위는 LG화학이다. 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코스모화학이 뒤를 이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목표주가 상향 보고서가 나오면서 오전 10시 현재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고수들은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데브시스터즈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전날 종가는 5만6800원이다.
LG화학, LG화학 우선주, POSCO홀딩스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 종목은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금양 홍보이사 추천 종목에 오르면서 급등한 바 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박셀바이오도 고수들의 매도가 집중되고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고수들의 포트폴리오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소재주를 사들이고 있다. LG화학과 POSCO홀딩스는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이 11일 오전 10시까지 첫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코프로다.
이어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셀트리온헬스케어, 레이크머티리얼즈 순으로 순매수했다. 삼천당제약이 6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린 점이 눈에 띈다. 삼천당제약은 연간 12조원어치가 팔리고 있는 안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고수들의 순매도 1위는 데브시스터즈였다. 2위는 2차전지 부품업체 탑머티리얼, 3위는 LG화학이다. 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코스모화학이 뒤를 이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목표주가 상향 보고서가 나오면서 오전 10시 현재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고수들은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데브시스터즈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전날 종가는 5만6800원이다.
LG화학, LG화학 우선주, POSCO홀딩스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 종목은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금양 홍보이사 추천 종목에 오르면서 급등한 바 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박셀바이오도 고수들의 매도가 집중되고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