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제품운반선./사진=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사진=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은 2308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아프리카 소재 선사다.

계약 금액은 2308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6.2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