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이재경, 다이빙 월드컵 1차 남자 싱크로 10m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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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22·제주도청),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이 2023 국제수영연맹 다이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최하위(6위)에 그쳤다.
김영택과 이재경은 14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경기에서 1∼6차 시기 합계 342.60점으로 이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출전한 6개 조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양하오·롄진제(중국)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457.23점을 받아 우승했고, 매슈 리·노아 윌리엄스(이상 영국)가 418.98점으로 뒤를 이었다.
우크라이나의 올렉시 세레다·키릴 볼리우크 조가 395.01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영택·이재경과 5위 디오구 시우바·이삭스 필류(브라질·368.97점) 조와 격차는 26.37점이었다.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도 천위시·취안훙찬이 373.20점으로 우승해, 중국은 이날 오전에 열린 2개 종목의 금메달을 독식했다.
/연합뉴스
김영택과 이재경은 14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경기에서 1∼6차 시기 합계 342.60점으로 이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출전한 6개 조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양하오·롄진제(중국)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457.23점을 받아 우승했고, 매슈 리·노아 윌리엄스(이상 영국)가 418.98점으로 뒤를 이었다.
우크라이나의 올렉시 세레다·키릴 볼리우크 조가 395.01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영택·이재경과 5위 디오구 시우바·이삭스 필류(브라질·368.97점) 조와 격차는 26.37점이었다.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도 천위시·취안훙찬이 373.20점으로 우승해, 중국은 이날 오전에 열린 2개 종목의 금메달을 독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