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영업사원 잘못" vs "소주성 탓"…삼성전자 주주들 '내분'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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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주들 '내분'
!["1호 영업사원 잘못" vs "소주성 탓"…삼성전자 주주들 '내분'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172638.1.jpg)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600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95.75% 급감했습니다. 2분기도 충격이 예상됩니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6974억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95% 줄어든 수치입니다.
!["1호 영업사원 잘못" vs "소주성 탓"…삼성전자 주주들 '내분'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172679.1.png)
진보 성향 주주들은 윤석열 정부의 ‘미국 중심 외교’가 지장을 초래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심기를 건드려 박근혜 정부의 ‘사드 사태’를 재현시켰다는 것입니다. 한 주주는 “탈중국 외교의 씁쓸한 청구서가 대한민국 기업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호 영업사원 잘못" vs "소주성 탓"…삼성전자 주주들 '내분'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172748.1.jpg)
!["1호 영업사원 잘못" vs "소주성 탓"…삼성전자 주주들 '내분'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172753.1.jpg)
![정치 글이 점령한 삼성전자 종목 게시판. 자료=네이버](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172766.1.jpg)
여의도 증권가 소식과 개미들 이야기를 다룬 <불개미 구조대>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아래 기자페이지를 구독하면 기사를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습니다.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