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우리는 왜 숫자에 속을까 입력2023.04.14 18:06 수정2023.04.15 00:5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게르트 기거렌처 외 ‘1시간의 조깅은 수명을 7시간 연장한다’ ‘간접흡연은 심장 질환을 20% 늘린다.’ 매일 수많은 숫자가 나온다. 하지만 왜곡된 통계도 많다.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혼용하거나 모집단 크기를 자의적으로 설정하는 식이다. 독자들이 사실을 분별 할 수 있도록 숫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온워드, 280쪽, 1만6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식 아는 사람들은 하락장을 더 사랑한다 [책마을] 곰의 시간이다. 침체장을 뜻하는 ‘베어마켓’은 곰의 앞발에 짓눌린 듯 주식 등 자산 가격이 하락한 상황을 뜻한다. 널뛰는 환율과 급격히 오른 금리, 지정학적 갈등…. 최근 코스피지수... 2 석유보다 4배 더 채굴되는 자원, 모래 [책마을] 우리는 흔히 생각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추출되는 자원은 석유일 것이라고. 그러나 이는 ‘모래’의 존재를 간과한 얘기다.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매년 채굴되는 모래는 470억~... 3 MZ세대도 모르겠는데 '알파세대'라니… [책마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배우기도 벅찬데 또 다른 세대가 찾아오고 있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예고한 집단이다. 2010~2024년 출생자를 통칭하는 이른바 ‘알파세대’다.신간 <알파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