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홍당무는 이제 안녕 입력2023.04.14 18:03 수정2023.04.15 00:5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정화 지음 발표 자리만 있으면 덜덜 떠는 ‘발표 불안자’들이 있다. 발표력을 키우기 위해선 자신의 발표 트라우마를 끄집어내고, 스피치 모임을 찾아 나서야 한다. 발표 고수가 되는 첫 단계는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다. 인간 본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청중이 무엇을 바라는지도 알게 되기 때문이다. (크레타, 228쪽, 1만6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식 아는 사람들은 하락장을 더 사랑한다 [책마을] 곰의 시간이다. 침체장을 뜻하는 ‘베어마켓’은 곰의 앞발에 짓눌린 듯 주식 등 자산 가격이 하락한 상황을 뜻한다. 널뛰는 환율과 급격히 오른 금리, 지정학적 갈등…. 최근 코스피지수... 2 석유보다 4배 더 채굴되는 자원, 모래 [책마을] 우리는 흔히 생각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추출되는 자원은 석유일 것이라고. 그러나 이는 ‘모래’의 존재를 간과한 얘기다.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매년 채굴되는 모래는 470억~... 3 MZ세대도 모르겠는데 '알파세대'라니… [책마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배우기도 벅찬데 또 다른 세대가 찾아오고 있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예고한 집단이다. 2010~2024년 출생자를 통칭하는 이른바 ‘알파세대’다.신간 <알파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