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투자 권하는 사회 입력2023.04.14 18:05 수정2023.04.15 00:5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승우 외 ‘부자가 되는 투자법’을 다룬 책은 많다. 하지만 대중 투자의 역사를 다룬 책은 별로 없다. 한반도에 투자가 정착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부동산 투기는 일제에도 있었고, 주식 거래는 근대 개항기부터 이뤄졌다. 과거를 통해 앞으로 투자 환경이 어떻게 나아갈지 엿볼 수 있다. (역사비평사, 328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식 아는 사람들은 하락장을 더 사랑한다 [책마을] 곰의 시간이다. 침체장을 뜻하는 ‘베어마켓’은 곰의 앞발에 짓눌린 듯 주식 등 자산 가격이 하락한 상황을 뜻한다. 널뛰는 환율과 급격히 오른 금리, 지정학적 갈등…. 최근 코스피지수... 2 석유보다 4배 더 채굴되는 자원, 모래 [책마을] 우리는 흔히 생각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추출되는 자원은 석유일 것이라고. 그러나 이는 ‘모래’의 존재를 간과한 얘기다.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매년 채굴되는 모래는 470억~... 3 MZ세대도 모르겠는데 '알파세대'라니… [책마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배우기도 벅찬데 또 다른 세대가 찾아오고 있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예고한 집단이다. 2010~2024년 출생자를 통칭하는 이른바 ‘알파세대’다.신간 <알파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