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佛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화 입력2023.04.14 18:02 수정2023.05.14 00:0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정부의 연금개혁안에 대한 헌법위원회의 위헌 여부 결정 앞두고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개혁안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강행한 연금개혁안은 62세인 정년을 2030년까지 64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날 파리 바스티유 광장의 프랑스 중앙은행 인근에서 시위 진압 경찰들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웨덴 성인 대상 교육시설서 총격 사건…최소 5명 부상 스웨덴 중부 오레브로의 한 교육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4일(현지시간) 로이터, AP통신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오레브로의 성인 교육센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다쳤... 2 "자기야, 우리 신혼여행 어떡해"…공포 떨며 1000명 이상 탈출 세계적 관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연이어진 지진으로 주민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다.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이날 "최근 며칠간 매우 강력한 ... 3 "학교도 못 보내겠다" 15세 소년, 친구 흉기에 사망…英 '발칵' 영국 셰필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15세 남학생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현지시간) BBC는 올해 15세인 하비 윌구스가 지난달 29일 낮 12시 20분께 셰필드의 한 가톨릭 고등학교에서 친구가 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