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헬로그룹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헬로그룹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업그레이드했다.

대니얼 첸(Daniel Chen)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재개방과 더 많은 게임 공급 및 완화된 규제 프레임워크가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매년 1%를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짧은 비디오 플랫폼이 요금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간은 헬로그룹 목표주가를 주당 5달러에서 13달러로 올려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6%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나타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