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 커뮤니티, 재단 소유 7억 ARB 반환 투표…반대 84%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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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ARB) 재단이 할당받은 7억개의 ARB토큰을 다오(탈중앙화자율조직·DAO)에 반환하는 투표에서 반대표가 다수를 차지하면서 토큰 반환이 무산됐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7억 ARB(한화 약 1조 3000억원)를 다오에 반환하는 제안은 이날 반대표 84.01%를 기록하면서 부결됐다.
앞서 아비트럼 커뮤니티는 아비트럼 재단 측에 "아비트럼 재단은 다오로부터 승인을 받지 않은 7억5000만달러의 토큰을 일방적으로 할당받았다"면서 "이들 토큰은 반환돼야 한다"고 요청한 바 있다.
ARB 가격은 이날 바이낸스 USDT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7.22% 오른 1.6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7억 ARB(한화 약 1조 3000억원)를 다오에 반환하는 제안은 이날 반대표 84.01%를 기록하면서 부결됐다.
앞서 아비트럼 커뮤니티는 아비트럼 재단 측에 "아비트럼 재단은 다오로부터 승인을 받지 않은 7억5000만달러의 토큰을 일방적으로 할당받았다"면서 "이들 토큰은 반환돼야 한다"고 요청한 바 있다.
ARB 가격은 이날 바이낸스 USDT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7.22% 오른 1.6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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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