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ompaniesmarke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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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달러를 탈환한 비트코인(BTC)이 시가총액 기준 세계 10대 자산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16일 크립토랭크에 따르면 이날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5890억2700만달러(769조원)로 세계에서 10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자산으로 기록됐다.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자산은 금(Gold)으로 시가총액이 약 13조313억달러에 육박한다. 2위는 애플,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 4위는 사우디 아람코, 5위는 은(Silver)이 차지했다. 알바펫, 아마존, 버크셔 헤서웨이, 엔비디아가 그 뒤를 이었다.

테슬라와 메타는 각각 11위, 12위로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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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