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슬로비얀스크의 한 주택가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격으로 15일까지 유아를 포함해 11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정교회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