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 '中 군사훈련' 끝나자 대만해협에 이지스 구축함 동원(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中 "병력 동원해 전 과정 밀착 감시…주권·안보 결연히 수호"
    美, '中 군사훈련' 끝나자 대만해협에 이지스 구축함 동원(종합)
    미국이 중국의 '대만 포위' 군사 훈련이 끝난 지 엿새 만인 16일(현지시간) 대만해협에 이지스 구축함을 동원해 '맞불성' 무력시위를 했다.

    미 해군은 이날 정기 훈련에 따라 7함대 소속 구축함 USS 밀리우스 호가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미 해군은 "USS 밀리우스 호가 국제법에 따라 선박 항행과 상공 비행이 가능한 공해를 통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정기 훈련을 실시했다"며 "밀리우스 호의 대만 해협 통과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달 초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미국 회동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중국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대만 포위' 군사훈련을 진행한 데 이은 것이다.

    USS 밀리우스호는 한반도와 대만, 남중국해를 포함한 서태평양을 관할하는 미 7함대 소속의 알레이버크급 유도 미사일 이지스 구축함이다.

    대만을 담당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의 스이 대변인은 17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 미사일 구축함 밀리우스 호가 대만 해협을 통과하고, 그것을 공개적으로 크게 선전했다"고 밝혔다.

    스 대변인은 이어 "동부전구는 병력을 동원해 항행 행동의 전 과정을 밀착 감시하고 경계했다"며 "동부전구 부대는 고도의 경계를 유지하며 국가 주권과 안보, 지역 평화와 안정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李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 시작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작됐다.두 정상은 작년 11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만에 대면한다.이번 회담 테이블에서는 역내 안...

    2. 2

      [속보] 李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 시작…곧 한중정상회담

      李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 시작…곧 한중정상회담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김혜경 여사, '한중 민간가교' 중국 여성인사들에 떡만둣국 대접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5일 한중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해온 이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는 베이징의 주중 한국 대사관저로 9명의 중국인 여성 인사를 초청해 오찬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