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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첫 삽'…내년 5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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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침실 개방 행사도 열려…내달부터 유료 전환 예정

    충청북도가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상당구 문의면 소재 청남대에 역사 교육 연수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첫 삽'…내년 5월 준공
    충북도는 17일 오후 청남대에서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 기공식을 했다.

    180억원을 들여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하는 이 문화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4천100㎡ 규모로 구내식당, 세미나실, 강의실, 영상실, 생활관(32실) 등을 갖춘다.

    도 관계자는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은 청남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체험과 근현대 행정수반의 삶과 업적, 리더십을 배우는 국내 유일의 역사 교육·체험·연수시설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날 청남대 개방 20주년을 맞아 본관 내 대통령 침실을 제외한 모든 침실을 일반에 개방하는 행사도 했다.

    청남대 본관 1층과 2층에는 일반 침실이 5개씩 있는데, 이를 관광객 숙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필요한 '청남대 운영 조례' 개정에 앞서 진행한 이날 이벤트성 개방 행사에는 도내 독립운동가 후손, 단양 시루섬의 기적 주인공, 대청호 수몰 실향민,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1호 기부자, 청남대 마지막 경비대 대대장이 첫 숙박의 기회를 안았다.

    도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숙박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할 방침이다.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의 청남대는 전두환 전 대통령 재임기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 별장이다.

    이후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의해 일반에 개방돼 관리권이 충북도로 넘어왔다.

    현재 대통령 별장을 둘러싼 숲과 호반에 대통령길, 하늘정원, 대통령 역사문화관, 대통령기념관 등의 볼거리로 '국민 관광지'가 된 청남대에는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1천350만여명이 다녀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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