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슬기,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활동 영역 넓히며 활약 예고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2’를 통해 큰 관심을 받은 신슬기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로몬, 정다은, 김이경, 이고은 등이 소속된 기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높은 화제성과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신슬기가 방송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슬기는 2020년 제9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최고 영예인 ‘진’ 출신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2’에 출연해 싱그러운 비주얼과 생기 넘치는 성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OTT 화제성 쇼 출연자 부문에서 2위까지 오르며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배우 기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방송인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2’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던 신슬기와 함께 뜻을 모아 동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신슬기는 청초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인만큼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모토로 엔터 업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외 콘텐츠 제작, 커머스 사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다룬다.

이렇게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슬기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