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사회공헌협, 적십자사에 5억 기부 입력2023.04.17 17:59 수정2023.04.18 00:1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왼쪽)는 17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오른쪽)에 5억원의 긴급 재난구호기금을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지난 3월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5년간 매년 1억원씩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기금에 기탁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금융,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3억원 전달 우리금융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우리금융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 구호 키트 500세트와 구호급식 차량도 피... 2 농협은행, 산불 피해 복원에 1억 기부 농협은행(행장 이석용·왼쪽)이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피해지역 생태 복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주관하는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원 사업에 사용된다. 3 분노한 손보협회…"한의계, 과잉진료 개선에 동참하라"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처방일수를 10일에서 5일로 축소하는 방안과 관련해 손해보험협회와 한의사단체가 맞붙었다. 최근 한의사단체가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처방일수를 보험업계가 의견수렴 없이 축소하려 한다며 단식투쟁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