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아주자동차대에 9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자동차 부품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양한 실습 환경을 제공해 높은 정비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기부 물품에는 도요타 및 렉서스 차량 부품을 비롯해 렉서스 최초의 슈퍼카인 LFA 부품도 포함돼 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