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마제스틱극장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마친 배우들이 커튼콜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마제스틱극장에서 35년간 1만4000여 회 상연된 오페라의 유령은 이날 폐막 공연을 치렀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