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중간 역할
橋渡し役
하시와타시 야쿠
중간 역할

岡部 : ちょっと生姜の香りが強すぎるんじゃないか?
오카베 촛토쇼-가노 카오리가 츠요스기룬쟈나이까

小笠原 : そうですか?隠し味に入れてみたんですが。
오가사와라 소-데스까 카쿠시아지니 이레테미탄데스가

岡部 : 発想はいいんだけど。食材の風味を引き立てつつ、
오카베 핫소-와이인다케도 쇼쿠자이노 후-미오 히키타테츠츠
調味料との間を取り持つというか、まあ、橋渡し役みたいな
쵸-미료-토노아이다오 토리모츠토이우까 마- 하시와타시야쿠미타이나
ものでもあるからな、隠し味というのは。
모노데모아루카라나 카쿠시아지토이우노와

小笠原 : 目立ちすぎてはいけないということですね。
오가사와라 메다치스기테와이케나이토이우코토데스네
ああ、奥が深い、料理って。
아- 오쿠가 후카이 료-릿테

오 카 베 : 저기...생강향이 너무 강하지 않아요?
오가사와라 : 그래요? 아주 살짝 넣었는데....
오 카 베 : 발상은 좋긴 한데, 식재료의 풍미를 살리면서 가미만 하는 정도로,
조미료와 조화를 시킨다고 할까, 중간 역할 같은 거니까.
오가사와라 : 너무 티 나게 넣어선 안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아~ 요리라는 건 참 심오하군요.

生姜(しょうが) : 생강
隠(かく)し味(あじ) : 아주 살짝 넣는 조미료
発想(はっそう) : 발상 風味(ふうみ)を引(ひ)き立(た)てる : 풍미를 살리다
食(しょく)材(ざい) : 식재료
取(と)り持(も)つ : 중개하다
目(め)立(だ)つ : 눈에 띄다
奥(おく)が深(ふか)い : 깊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