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청년에게 자기발전 기회를 지원하는 ‘2023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28세 청년이다. 지원자로 선정되면 학원 수강, 도서 구입, 공연 관람 등이 가능한 문화복지비를 1인당 연 20만원까지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