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韓·美·日, 동해서 北미사일 방어훈련 입력2023.04.17 18:45 수정2023.04.18 02:0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미국 해군,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17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동해 공해상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가정해 가상의 탄도미사일 표적을 생성한 뒤 탐지·추적, 정보 공유 등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훈련에 참가한 한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앞쪽)과 미국 벤폴드함(가운데), 일본 아타고함이 나란히 항해하고 있다.해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군, 첫 3600t급 호위함 '충남함' 진수 해군의 울산급 호위함 배치(유형)-Ⅲ 1번함인 '충남함'(FFG-828)이 10일 진수한다.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이날 오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충남함 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남함은 현재 해군이 ... 2 신형 호위함 '포항함' 해군 인도…대잠능력 보강 대 잠수함 작전 능력이 보강된 신형 호위함 ‘포항함(2800t 급)’이 해군에 인도됐다.방위사업청은 지난달 28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인도 서명식이 열렸다고 2일 발표했다. 울산급... 3 해군 창업경진대회 열린다...4월 7일까지 접수 대한민국 해군본부는 창업을 꿈꾸는 해군장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대전일자리진흥원, 오션플래닛과 함께 ‘2023 대한민국 해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창업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