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벼락'…버스정류장으로 전기 SUV 돌진
퇴근길 제주 도심에서 SUV 차량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6시 21분께 SUV 전기차가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운전자 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