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벼락'…버스정류장으로 전기 SUV 돌진 입력2023.04.17 21:30 수정2023.04.17 21: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퇴근길 제주 도심에서 SUV 차량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오후 6시 21분께 SUV 전기차가 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2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다행히 운전자 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우성, 욕 먹어도 결혼 안하는 이유는…" 변호사 깜짝 발언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했음에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혼 시 재산분할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는 법조계의 의견이 나왔다.안세훈(법무법인 정향) 이혼전문 변호사는 지난 25일... 2 '스타기업'의 질주…대구 미래 신산업 이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고성장기업 선별적 지원 정책인 ‘스타기업’이 대구 지역산업의 미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대구테크노파크는 2021~2023년 대구 스타기업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 3 경남, 마산항 가포부두를 국제 크루즈선 기항지로 남해안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인 경상남도가 마산항 가포부두를 중·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국제 크루즈 전략 기항지로 조성한다.경상남도는 26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