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9개에서 11개로 확대한다. 기존 종로·용산·중랑·성북·노원·마포·양천·관악·강동구에 운영하던 365어린이집에 이어 서초구(파란나라어린이집)·은평구(성모자애어린이집)에도 마련했다. 24시간 긴급돌봄이 가능하고, 설과 추석, 크리스마스 당일을 제외한 휴일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