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자체 검색광고 '스마트클릭' "매출 효자네"
티몬은 지난 2월 자체 탑재한 검색 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이 평균 16배의 광고효율을 나타내며 입점 셀러의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3월과 4월 스마트클릭 이용 판매자의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은 각각 1천400%, 1천600%였다.

광고비 1천원에 1만4천원, 1만6천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삼성 갤럭시S23 시리즈의 경우 2∼4월 49일간 ROAS 2만1천478%에 3억4천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아브랜드 '나비잠' 기저귀도 20일간 집행한 광고로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ROAS 2만1천757%를 기록했다.

티몬은 보다 많은 판매자가 스마트클릭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이달 한정 '광고 효율 600% 보장' 행사를 한다.

광고 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하면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환불해준다는 내용이다.

또한 광고 소진 비용의 최대 20%를 광고비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환급해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