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장애인의 날 맞아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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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MBC는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특집 방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KBS 1TV는 이날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 인사이트'에서 KBS의 제7기 장애인 앵커 허우령 씨의 이야기를 다룬 '애린 혹은 우령'을 방송한다.
시각 장애를 가진 허우령 앵커는 지난달 30일 장애인 앵커로 최종 선발돼 이달 3일부터 'KBS 뉴스12'의 생활뉴스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장컵 '제28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결승전도 같은 날 오후 2시 10분 생중계한다.
1995년부터 해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회로, 국내 6개 팀이 출전해 우승팀을 정한다.
MBC는 장애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후원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2023 장애인의 날 특집-봄날의 기적'을 준비했다.
가수 하하·별 부부가 MC를 맡아 두 명의 장애아동의 사연을 소개하며 그룹 god의 데니안과 마마무 문별이 내레이터를 맡아 사연을 낭독한다.
/연합뉴스
KBS 1TV는 이날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 인사이트'에서 KBS의 제7기 장애인 앵커 허우령 씨의 이야기를 다룬 '애린 혹은 우령'을 방송한다.
시각 장애를 가진 허우령 앵커는 지난달 30일 장애인 앵커로 최종 선발돼 이달 3일부터 'KBS 뉴스12'의 생활뉴스 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고양특례시장컵 '제28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결승전도 같은 날 오후 2시 10분 생중계한다.
1995년부터 해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회로, 국내 6개 팀이 출전해 우승팀을 정한다.
MBC는 장애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후원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2023 장애인의 날 특집-봄날의 기적'을 준비했다.
가수 하하·별 부부가 MC를 맡아 두 명의 장애아동의 사연을 소개하며 그룹 god의 데니안과 마마무 문별이 내레이터를 맡아 사연을 낭독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