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산불 피해 이재민에 아파트 지원 입력2023.04.19 17:52 수정2023.04.20 00:55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영그룹(회장 이희범·사진)이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회사 보유 임대아파트 36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재민이 조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모님 집 불탔는데…뒤늦게 알려진 강릉 산불진화대원 사연 최근 발생한 강릉산불 진화 당시 부모님의 집이 전소됐으나 인근에서 묵묵히 자신이 맡은 구역 진화에만 충실했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 불씨가 순간풍속 초속 30의 강... 2 한진·LS·효성·HL·파마리서치…"산불 피해 돕자" 온정 잇따라 한진·LS·효성 등 그룹들의 강원 강릉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한진그룹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 3 강릉 산불로 펜션 잃은 부부의 봉사…"나부터 웃어야죠"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산불로 수년간 운영하던 펜션을 잃고 이재민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기동·권양숙 부부가 ...